(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오산시가 이달 18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오산 종합운동장에서 제3회 청소년 축제를 개최한다.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동아리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저스트절크, 에이프릴, 페이버릿, DJ RYANK, 제이모닝 등 연예인 초청공연도 준비돼 있다.

개막식에서는 오산시 시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드론 홍보 비행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제대로 한바탕 놀아보고 싶은 청소년들을 위해 준비한 이날 행사에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