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용인시 성지초등학교 별관에 ‘경기학교예술창작소’가 개관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곳에서 감각중심의 융합예술교육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2245㎡규모로 조성된 경기학교예술창작소는 ▲신체표현실 ▲시각물공간스튜디오 ▲시각미술표현실 ▲미디어·시각공간 ▲청각표현실 ▲목공작업실 ▲공연장 등으로 구성됐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정규교육활동 시간에는 참여 희망학교나 학급 중심으로 운영하고 정규교육활동 이후 시간에는 희망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학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역주민은 수업에 따라 재료비를 부담할 수 있다. 학급이 단체로 이용할 때는 버스 임대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자세한 문의는 ‘경기학교예술창작소(http://gcra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