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 우방 아이유쉘 메가시티 투시도.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SM그룹 ㈜우방이 26일 경기도 화성시 기안동 일원에 ‘화성 우방 아이유쉘 메가시티’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지하 2층~지상 25층 아파트 14개 동으로 구성되는 단지로, 전용면적 62~84㎡, 총 1157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아파트 단지는 수원과 화성을 잇는 곳에 입지한다. 기배로·효행로·서부로와 맞닿아 있고 봉담IC를 통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및 수원·광명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의 수원산업단지를 비롯해 대기업 입주가 활발한 수원·동탄 출퇴근도 용이하다.

올해 12월 전 구간 개통 예정인 수인선 복선전철 이용 시 수원역까지 5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분당선 ∙ 안산선과 연계돼 분당 및 강남 접근성도 향상될 전망이다.

주변에는 기안초·기안중·홍익디자인고·수원대 등이 도보권 내에 위치하고 향후 단지 바로 앞에 홍익대 4차산업 캠퍼스가 조성 예정이다.

화성 최초로 단지 내에 어린이 전용 물놀이터를 도입할 예정이며, 2개 단지에 각 1개소씩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 어린이 영어도서관 및 어린이 전용 블록방도 조성될 예정이다.

우방은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스마트 홈 IoT 시스템도 적용한다.

관계자는 “ 화성 우방 아이유쉘 메가시티’ 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더불어 고급 특화 커뮤니티를 갖춘 대단지로, 지역 내 노후 아파트 이전 수요자와 학부모 수요자가 주목할만한 아파트”라고 소개했다.
 
‘화성 우방 아이유쉘 메가시티’ 견본주택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