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신청 접수..최대 5곳 선정 예정

▲ 화성시를 상징하는 캐릭터 코리요.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이 지역 영세업자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코리요 디자인 활용 지원사업’ 지원업체를 모집한다.

소상공인 및 영세기업의 디자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품 포장지에 화성시 캐릭터 ‘꾸러기 케라톱스 코리요’를 활용한 디자인을 제작, 제공한다.

재단은 “전문 디자이너와의 협의를 통해 기업의 브랜드와 제품의 특성을 살리고 화성시지역 홍보와 더불어 기업의 가치와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원사업 대상업체는 최대 5곳으로 5월 1일(수)부터 15일(수)까지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 받는다.

재단은 제품차별화, 기술력, 사회배려기업 여부 등을평가해 선정업체를 5월 20일 최종 발표예정이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f.or.kr) 공고란에서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