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경로당 개소식.

(미디어와이 = 백미진 기자)   오산시에 경로당 4곳이 차례로 개소했다.

지난 22일~23일 개소한 경로당 네곳은 세교자이아파트경로당, 이편한세상세교아파트 경로당, 새마을경로당, 청운경로당이다. 

신설 경로당들은 냉장고, 에어컨, TV, 노래방기기,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이 제공되고 각종 운영비, 냉난방비 등을 지원받는다.

오산에는 현재 5000여 명의 노인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