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화성시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이하 화성시 꿈마루)에서 지난 9일 ‘화성시 꿈마루 창업리그 예선전’이 열렸다.

화성시 꿈마루는 화성시여성가족재단 소속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화성새일)가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거주 여성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는 화성시 꿈마루는 올해로 2회째 창업리그를 개최했다.

올해 화성시 꿈마루 창업리그 예선전에는 총 12팀이 참가, 2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화성시 선발 2개 팀은 경기남부꿈마루, 경기북부꿈마루, 양주시꿈마루, 고양시꿈마루에서 선발된 8개 팀과 본선에서 경쟁하게 된다.

각 플랫폼에서 선발된 총 10명의 본선 진출자에게는 개별 멘토 서비스가 전원 지원된다.

창업리그 본선에서는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 청중상 1팀에게 총상금 1150만 원이 사업화지원금으로 차등 지급된다. 본선은 5월 22일 판교에 위치한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진행 예정이다.

창업과 관련한 상담 및 창업 지원 사업은 화성시 꿈마루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 꿈마루 운영은 국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문의. ☎031-267-88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