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백미진 기자) 용인시와 지역 이마트 7개점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2019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을 맺었다.
22일 열렸던 협약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최경종 이마트 강원동부권역 총괄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마트는 올해 2억700만 원 상당의 물품과 후원금을 생일밥상, 바자회 물품지원 등의 형식으로 후원한다.
시는 저소득층 대상자와 노인‧장애인복지관 등 수행기관을 선정해 이마트와 연계해준다.
이마트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시와 협약을 맺어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돕는데 5억51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