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봉식 수석부위원장, 박래헌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이 21일 3.1 항일 독립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상징물 건립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수원문화재단 박래헌 대표이사와 수원시 3.1운동‧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김봉식 수석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문화재단은 임직원이 모금한 139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박래헌 대표이사는 “수원 지역에서 일어난 독립운동의 가치를 재조명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추진위가 건립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상징물은 시민들의 기부로 건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