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백미진 기자)   의왕시 바라산자연휴양림이 이달부터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나무 및 자연 부산물을 이용해 다양한 목공예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소품, 중품, 대품 총 23종의 품목으로 다양한 목공예 제작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성인·단체를 대상으로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오후 1회씩 운영된다. 체험료는 품목에 따라 다르며, 단체인 경우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바라산휴양림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전화(031-8086-7487)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