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안산시가 착한가격업소를 안산사랑상품권 ‘다온’ 가맹점으로 지정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재료비 상승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역 평균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정안전부 기준에 적합한 업소다.  

시는 올해 외식업 51개소, 이·미용업과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 13개소 등 총 64개소를 지정했다.

‘다온’은 이용자에게는 상시 6%의 할인 구매혜택을 제공하고, 명절 등 특정 시기에는 최대 1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시는 현금영수증과 소득공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