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차예약제 예고문을 붙이고 있는 수원도시공사 직원.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수원 종합운동장이 KT위즈 홈  시범경기(KT위즈 대  LG)가 열리는 19일부터 KT위즈 홈경기가 열리는 날에는 ‘사전주차예약제’를 운영한다.

종합운동장을 관리하고 있는 수원도시공사는 주변도로의 교통혼잡과 극심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종합운동장 내 사전주차 예약가능 면수는 1000여개 면이다. 홈페이지와 콜센터, KT위즈 애플리케이션 ‘위잽(wizzap)’을 통해 19일 00시부터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예약완료 차량은 경기 당일 2시간 전부터 들어갈 수 있고, 입차 시 선불권 요금 2000원을 납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