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립합창단 연주회 포스터.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안양시립합창단 2019 기획연주 ‘봄이 오는 소리’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평촌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날 무대는 봄을 소재로 한 한국과 미국의 합창음악 그리고 가곡, 클래식 등이 장르를 넘나들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충한 객원지휘자가 지휘하는 가운데 김다혜, 이성요의 피아노 연주가 함창단의 선율을 뒷받침한다.

8세 이상 입장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없다.

지난 1987년 10월 창단된 안양시립합창단은 현재까지 117회에 이르는 연주회와 협연으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