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백미진 기자)   오산시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요리프로그램를 운영하고 있다.

꿈빛나래는 학교 청소년들이 자연의 생태텃밭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농작물을 요리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꿈빛나래 관계자는 “이 요리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진로와 직업을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