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화성동탄경찰서와 화성시,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합동으로 이달부터 화성시 동탄신도시 상업지구인 남·북광장 불법행위를 특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매매업소와 호객행위를 단속하고 음란전단지 등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서다. 

시는 단속 후 지속영업 등 악질업소와 대형·기업형 업소(풀살롱) 및 건전마사지를 가장한 성매매업소 등을 을 중점단속하고, 1회 단속 통지 후 3월 내 조치없이 방치하다 성매매로 적발된 경우 건물주도 형사 입건한다고 밝혔다. 

화성시 이웅선 동탄출장소장은 “건전하고 깨끗한 도시를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합동 점검을 펼칠 계획”이라며, “업체들의 적극적인 자정노력과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