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참여예산위원 위촉식.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화성시가 13일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62명을 위촉했다.   

위원은 자영업, 농민, 주부 등 다양한 직업군과 20~70대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한다. 

화성시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통해 시민 각 계층의 의견을 담은 예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한성택 예산법무과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자치의 첫걸음”이라며,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예산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