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모니카 동아리 활동 모습.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신중년들의 생활문화 활동 활성화를 위한 2019 신중년 문화리더 지원사업 ‘50+리턴스’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은퇴 이후에도 소비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기며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50~60대 세대들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연습, 창작활동 등을 위한 공간 및 활동 지원에 해당하는 공간중심형 기획활동 ▲각종 생활문화 애호가들의 교류 모임 등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사람중심형 네트워킹 활동이 주를 이룬다.

사업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구성원 절반 이상이 만 49세 이상, 수원시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순수 민간 생활문화 동호회라면 어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단체 접수는 이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간 수원문화지도 홈페이지(http://swcf.or.kr/swdb)를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모집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문화예술부 시민문화팀 (031-290-3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