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사회
기업 10곳 중 4곳 "올 상반기 직원 채용 줄일 것"
홍인기  |  news@mediawh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3.12  11:05:4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기업 10곳 중 4곳이 올해 상반기 채용 인원을 줄일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대기업을 필두로 상반기 공채가 일제히 시작되는 가운데, 전체 채용은 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이 기업 261개를 대상으로 ‘상반기 채용계획 변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39.1%가 ‘채용규모를 축소하거나, 취소, 보류 한다’고 답했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12.3%p 증가한 수치다. 채용 불확실성이 늘어난 것이라고 사람인은 분석했다.

조사 내용을 보면 ‘채용 축소’(22.6%), ‘채용 취소’(9.2%), ‘보류’(7.3%) 순이었다. 기존 계획대로 채용을 진행한다는 기업은 60.9%였다.

채용이 변동된 부문은 ‘신입, 경력 둘 다’(52.9%, 복수응답)가 많았고, ‘신입사원’(31.4%), ‘경력사원’(15.7%) 순으로 신입의 변동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입과 경력직 모두 채용을 축소하거나 취소한 사유로는 ‘회사 경영상황이 좋지 않아서’(53.7%,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인건비 부담이 가중돼서’(35.2%), ‘현재 인력으로 충분해서’(31.5%), ‘업계 전반적으로 침체기라서’(22.2%), ‘회사 매출규모가 줄어들어서’(18.5%) 등 전반적으로 경기불황이 원인이었다.

채용계획 변동으로 인해 부족한 인원은 ‘기존 인력의 업무 분담’(47.1%)으로 해결하겠다는 기업이 가장 많았다.

이어 ‘해당 업무 축소 및 통폐합 등 조직개편’(26.5%), ‘내부 직무순환으로 인력 재배분’(20.6%) 등이 있었다.

주52시간근무가 채용 규모나 계획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61.7%)는 기업이 많았으나, ‘채용을 줄였다’(31%)는 기업도 상당수였다.

기업들의 하반기 채용 계획에도 불확실성은 높았다. 43%의 기업이 ‘계획 미정이거나 채용을 줄일 계획’이라고 답했다. 기존과 같이 유지한다는 기업은 38.3%였고, 채용을 늘리겠다는 이들은 18.8%였다.

 
< 저작권자 ©미디어와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홍인기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미디어와이 인기뉴스
1
이재명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조속 추진 힘쓸 것"
2
염태영 시장,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 사업 촉구
3
경기옛길 알리기 본격..올해 23번 탐방 떠난다
4
경기 북동부 6개 시군 균형발전 위해 4123억 투입
5
KT위즈 홈경기 날에는 수원종합운동장 '주차예약'
6
경기도, "착한교복 신규 디자인 제작"
7
신나고 흥미롭고 감동..경기관광유망축제 12개 선정
이슈

화성국제테마파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화성국제테마파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와, 경기도(...
논란이슈

"화성호는 내줄 수 없다"..수원군공항이전 예비후보지 철회 촉구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수원군공항 화성이전 계획에 반발하고 있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 175번길 100번지 2층 미디어와이 (우 442-785) | 편집국: 031)222-1244  | 사무국 : 070)7553-1244 | 팩스 : 031)222-4544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경기 아 00201  |  오프라인 신문 창간 : 2008년 9월 2일 |  인터넷 신문 등록일 : 2009년 3월 20일  |  발행·편집인 : 홍인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인기
Copyright 2008 미디어와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mediawh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