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주재홍 기자)   안양시가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을 위해 강사 활동 희망 동아리와 창업 희망 동아리를 다음달 22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직업훈련과정 수료 후 취업준비를 위한 학습동아리를 중심으로 전문성 신장 및 실전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와 안양시의 고용지원 시스템이다.

동아리는 서류 심사 및 PPT발표를 통해 선발되며, 선발된 동아리는 실습지원, 전문성 강화 및 멘토 교육, 창업 및 협동조합 설립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직업큐레이터, 수제도시락(창업형), 성교육강사, 소프트웨어 코딩 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운영으로 취·창업률 95%를 달성했다고 안양시는 전했다.  

이 공모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www.anyangcenter.or.kr / ☎ 070-4048-7121)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