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경기도의회가 이달 12일부터 19일까지 제333회 임시회를 연다.

12일 본회의에서는 송영만, 허원, 김용성, 성수석, 황대호, 최만식 의원의 5분 발언이 예정돼 있고, ▲경기도의회 포천 석탄발전소 폭발사고 등 진상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노동과 인권이 존중받는 경기도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경기도의회 청년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도의회는 또 이번 임시회 기간 ▲경기도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등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 지원 조례안 ▲경기도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자동차 운행제한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 비인가 대안학교 등 학생 교복지원 조례안 ▲경기도교육청 시민감사관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학교급식 정보공개 조례안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 촉구 건의안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