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래헌 대표이사 취임 예정자.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제6대 대표이사에 박래헌(59) 전 영통구청장이 오는 11일 취임한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1981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수원시장 비서실장, 교육청소년과장, 교통행정과장, 푸른녹지사업소장, 박물관사업소장, 문화체육교육국장, 영통구청장 등을 역임했다.

수원시는 박래헌 예정자가 “2017년 정조대왕능행차 전 구간 재현 등 수원시 문화예술 분야에 기여한 부분이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