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안산시는 오는 28일 단원구 원시동에 소재한 호텔 스퀘어에서 ‘2019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중소기업들이 받을 수 있는 기관별 지원 사업에 대한 중소기업의 이해를 돕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관내 중소기업을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육성자금을 지원하고, 현장이동시장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합동 설명회에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FTA활용지원센터 등 총 11개 기관이 참여해 금융, 기술개발, 수출, 마케팅 등 각종 지원정책에 대해 설명한다.

기업 임직원 등 200여명도 참석해 기관별 시책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산업지원본부 기업지원과(031-481-262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