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행정
경기특사경 "동물학대 행위 연중 집중수사"
홍인기  |  news@mediawh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1.27  13:28:3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불법 사육시설에 갇혀 있는 개들.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이 올해 동물의 생명과 복지를 해치는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연중 집중수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 특사경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특사경 수사범위에 동물보호법이 포함됨에 따라 올해부터 도내 동물 영업시설, 도살시설, 사육농장, 유기동물 보호소 등에서 이뤄지는 불법 행위에 대한 수사를 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전통시장 내 개 도살시설을 수사한 바 있다.

도 특사경은 지난해 수원지검의 지명을 받아 식품, 환경, 원산지, 공중, 청소년, 의약 등 6개 분야에 머물렀던 기존 특별사법경찰단의 업무범위를 대부업, 상표법, 사회복지법인, 운수사업, 선불식 할부거래, 방문‧다단계 판매 등으로 확대한 데 이어 11월에는 동물보호, 농약·비료, 종자관리, 개발제한구역 지정 및 관리, 하천보전, 관광진흥,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 대외무역, 문화재 보호 등 총 21개로 늘렸다.

동물보호 관련 주요 수사사항은 ▲동물을 잔인한 방법이나, 고의로 죽게 하는 행위 ▲정당한 사유 없이 신체적 고통 또는 상해를 입히는 등의 동물학대 행위 ▲유기, 유실 동물을 포획하여 판매하거나 죽이는 행위 등이다.

또한 동물 생산업, 동물 장묘업, 동물 전시업 등 허가를 받지 않거나 등록하지 않고 불법으로 영업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수사할 계획이다.

동물보호법을 위반할 경우 동물학대 행위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 무허가나 무등록 불법 영업 행위 시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

이병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증가하면서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지만 동물보호와 관련된 각종 불법행위 역시 늘고 있다”면서 “사전 예고를 하고 수사에 들어가는 만큼 적발된시설 등에 대해서는 동물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강력히 처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미디어와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홍인기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미디어와이 인기뉴스
1
"화성호는 내줄 수 없다"..수원군공항이전 예비후보지 철회 촉구
2
화성시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3
서철모 화성시장 "대도시에 사회서비스원 설립해야"
4
일러스트로 보는 3.1운동..동탄아트스페이스 전시회
5
수원시 영통국민체육센터 명칭 공모
6
용인시,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시범지역 선정
7
최대호 안양시장 "스마트시티 본격 조성"
이슈

이재명 "관급공사 수주 페이퍼컴퍼니 뿌리뽑는다"

이재명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경기도가 페이퍼컴퍼니(실체 없이 서류상으...
논란이슈

"화성호는 내줄 수 없다"..수원군공항이전 예비후보지 철회 촉구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수원군공항 화성이전 계획에 반발하고 있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 175번길 100번지 2층 미디어와이 (우 442-785) | 편집국: 031)222-1244  | 사무국 : 070)7553-1244 | 팩스 : 031)222-4544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경기 아 00201  |  오프라인 신문 창간 : 2008년 9월 2일 |  인터넷 신문 등록일 : 2009년 3월 20일  |  발행·편집인 : 홍인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인기
Copyright 2008 미디어와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mediawh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