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의회가 17일 제34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수원시의회가 17일 제341회 임시회를 열고 13일간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4건과 집행부 상정 조례안 7건, 보고안 3건, 동의안 2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최찬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최영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미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지하안전관리 및 유지에 관한 조례안’, 조석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접수됐다.

각 상임위는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와 접수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상정된 안건은 오는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