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사랑상품권 정책 토론회.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4월부터 지역화폐 ‘안산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시는 관련조례를 정비해 안산사랑상품권의 신속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일에는 상황실에서 타 지자체 사례를 통해 지류식과 신유형 상품권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분석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윤화섭 시장은 “안산사랑상품권 도입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도에서 공동운영대행사와 협상이 끝나면 시에서도 대행사와의 세부 협상을 통해 안산사랑상품권 발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사랑상품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상생경제과(031-481-282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