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백미진 기자)   오산시가 출산장려금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햅주터 첫째아 20만 원(기존 10만 원), 셋째아 150만 원(기존 120만 원)을 확대 지원한다. 올해 1월 1일 출생하거나 입양한 아이를 지원한다. 둘째아(50만 원)와 넷째아 이상(300만 원)은 기존과 동일하다.

한편, 시는 전염성 질병에 감염되기 쉬운 아이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아픈아이 119지원사업’을 기존 50시간에서 60시간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