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백미진 기자)   오산시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 실태조사원 35명을 모집한다.

오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신청가능하다.

희망자는 이달 23일부터 25일 사이에 오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오산시 징수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2월 2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근무기간은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 또는 가정을 방문해 납부를 독려하는 일을 전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