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 776번지 유소년 야구장이 조성됐다.

안산시는 총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이 곳에 면적 7462㎡(1면) 규모의 안산 유소년 야구장이 16일 준공을 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야구장 준공으로 야구 꿈나무의 조기 발견과 유소년 야구단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가 더욱 확대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