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주재홍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이달 1일자 조직개편으로 ‘청년정책관’을 신설한 가운데 ‘청년생각’이 창업한 청년가게 3호점 ‘행복한 집’이 지난 8일 안양 범계 문화의 거리에서 오픈했다.

청년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청년생각은 청년층(19세 ∼ 39세)을 대상으로 한 문화활동과 자기계발, 일자리와 창업지원, 사회공헌 등을 지원하고 기성세대와 청년층을 멘토와 멘티로 연결하는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 청년이 창업할 수 있도록 창업컨설팅, 마케팅 등을 지원해 자체 청년가게 인증패를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에 3호점 개점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