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1월 3일 음식문화 경연대회를 시청 앞 분수광장에서 처음으로 개최한다.

한국외식업중앙회 평택시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일환으로 평택시를 대표하는 먹거리를 발굴하여 지역의 맛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요리경연대회는 총 20개의 본선팀이 출전하며 일반부 10개팀, 학생부 10개팀이 라이브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참여한 시민들이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