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돈 시장(오른쪽)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는 최욱 사장.

(미디어와이 = 백미진 기자)   의왕도시공사 제3대 사장에 최욱 사장이 새로 취임했다.

최욱 사장은 서울대 토목학과와 미시간대학원을 졸업하고 1986년 대우건설 입사 후 30년 동안 토목사업본부 상무, 해외토건사업본부 본부장,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최 사장은 지난 18일 김상돈 의왕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최 사장은 앞으로 3년동안 의왕도시공사를 책임지고 이끌어 가게 된다.

최 사장은 취임식에서 “민선7기의 시정철학과 방침에 맞춰 앞으로 의왕도시공사를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지방공기업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