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우체국 쇼핑몰에서 추석 맞이 G마크 농식품 특판전을 연다.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1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8일간 우체국쇼핑몰 내 경기도지사인증 ‘G마크 특별관’에서 가을맞이 판촉전을 연다. 가평잣, 김, 떡 등 일부품목을 최대 10%까지 할인하며 더불어 다양한 고객만족 이벤트도 진행된다.

G마크관 만원 이상 구매자들에게는 가격대별로 1000원부터 최대 5000원까지 상품할인쿠폰을 선착순 지급하는 ‘단풍할인 쿠폰이벤트’ 대대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G마크관 2만원 이상 구매고객이 상품평을 작성하면 응모한 고객 중 자동 추첨하여, 만전식품 도시락김(4.5g×9봉)을 총 100명에게 지급한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관계자는 “올해 유난히 심했던 폭염을 넘기고 햇농산물로 알차게 자라났다. 모처럼 가족, 지인들과 계획한 단풍가을소풍을 경기도지사가 품질과 안정성을 인증한 G마크 우수 농산물로 실속 있게 준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