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식품 이상준 대표.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추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하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에 평택시 ㈜우리식품 이상준 대표가 선정됐다.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은 각 시도 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별로 인증사업자를 추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하고 있다.

이상준 대표는 55ha 규모의 쌀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전통 한국의 떡 만들기 방식과 현대의 급속냉동 기술을 접목한 쌀 가공제품을 생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까지 수출하고 있다.

정병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농촌융복합활성화지원센터장은 “지속적으로 이러한 농촌융복합산업 성공사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