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백미진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용호)에서 관리 운영 중인 오산스포츠센터가 오는 23일에서 26일까지 추석연휴 기관 휴관한다. 또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는 수영장 대청소 및 시설물개선 공사로 휴관 한다.

스포츠센터는 이번 휴관 기간 수영장 물을 전부 빼내고 대청소를 할 예정이다. 또 락커 및 시설물개선 공사를 할 예정이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조용호 이사장은 “이용 고객의 불편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부득이하게 추석연휴에 환경 및 시설물 개보수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오산스포츠센터는 휴관이 종료되는 10월 1일부터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