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강영순)은 25일 오후 2시 몽실학교 모떠꿈방에서 ‘제8기 경기도학생참여위원회 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경기도학생참여위원 100명이 회의를 갖고 통합적인 학생인권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학생인권조례와 참여위원 역할의 이해’를 주제로 인권 특강도 진행된다. 또한 제8기 학생참여위원회 운영위원 5명(위원장 1명, 부위원장 4명)을 선출할 예정이다.

선출 운영위원은 제4기 경기도학생인권심의위원회 학생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임기는 내년 4월까지다.

경기도학생인권심의위원회는 다양한 내·외부전문가와 학생들로 구성된 학생인권정책에 대한 심의기구다.

‘경기학생인권의 광장 홈페이지(https://edup.goe.go.kr)’를 통해 ▲경기도학생인권조례 개정, ▲학생인권 실태조사, ▲학생인권 실천계획, ▲기타 학생인권 실현 및 학생참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상시 의견을 제시하는 활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