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맥축제 기간 열렸던 야외공연을 시장을 찾은 주민들이 즐기고 있다.

(미디어와이 = 박정민 기자)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펼쳐진 제3회 오산 오색시장 야맥축제에 4만여 명의 시민이 다녀갔다고 시장 측이 전했다.  

이번 야맥축제에는 부산, 울산, 대전, 서울 등 전국 15개 브루어리에서 생산한 80여 종의 수제맥주와 오색시장 야시장의 먹거리가 선보였다.

또한 포토존, 브루어리 스탬프, 비어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와 인디뮤지션들의 공연과 마임 등으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