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수를 나누고 있는 한찬식 검사장(오른쬭)과 정기열 의장.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수원지방검찰청 한찬식 검사장이 7일 오후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을 방문해 인사를 나눴다.

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한 검사장을 만난 정 의장은 “경기남부지역 대표 사정기관으로서 도민에게 사랑받는 수원지방검찰청이 될 수 있도록 애써 달라”고 인사를 건넸다.

한 검사장은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국민이 바라는 참된 검찰의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검사장은 이달 1일 제37대 수원지방검찰청 검사장에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