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이 주인인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학생주도 프로젝트 활성화’ 정책을 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정책은 학생이 기획하고 실천하는 학생주도성 프로젝트 활동을 지원한다.

학습공간의 확장과 폭넓은 학습경험으로 미래역량과 꿈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으며, 도교육청은 “4.16교육체제의 교육 철학과 가치를 학생참여형 교육활동으로 구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학생 참여형으로 재구조화하고 학생의 주도성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정책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학생이 주인 되는 학교문화 조성’과 ‘학생과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프로젝트 활동’,  ‘학생 주도성 프로젝트 활동 나눔과 공유’ 등 크게 세 분야의 학생 주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