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 두번째 심양순 대표. 심 대표 왼쪽이 공재광 평택시장.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스푼더마켓 평택소사벌점(대표 심양순)이 24일 평택시를 방문해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써 달라며 무료 뷔페식사권 1080장(20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심양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에게 특별한 장소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전했다. 

식사권을 전달 받은 공재광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따뜻한 정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식사권은 매월 90장씩 1년간 평택 관내 아동복지시설 36개소에 배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