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박정민 기자)   오산시가 고인돌 공원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비부부를 모집한다.

결혼식 장소는 고인돌공원 야외무대 및 잔디광장 일원이다.

이달 23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는다.

결혼식을 열 수 있는 기간은 올해 4월부터 10월(오전10시~오후5시)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결혼 당사자 또는 양측 부모 가운데 적어도 한 사람 이상이 오산시민이어야 한다. 하객은 200명 이내로 제한한다.  

희망자는 오산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하천공원과 공원관리팀(031-8036-6472)으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