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박정민 기자)   의왕시 왕송호수변을 도는 의왕레일바이크를 겨울에도 즐길 수 있게 됐다.

레일바이크 60대에 바람막이 커버를 설치한 것.

주용준 경기의왕레일파크 대표는 “의왕 왕송호수 겨울축제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이 늘면서 탑승객들이 한겨울의 왕송호수를 더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바람막이 시설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의왕 레일바이크는 왕송호수변 4.3km를 순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