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박정민 기자)   오산시 체력인증센터가 2월까지 연장 운영된다.

센터는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시는 그러나 “시민들의 호응이 높아 2개월간 연장 운영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오산체력인증센터는 오산시청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생애주기별 체력측정, 전문상담 및 관리, 체력증진교실 등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직장인과 학생을 위해서는 찾아가는 체력측정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