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박정민 기자)   오산시 공공형 어린이집이 5개 추가됐다.

시는 최근 하늘만큼땅만큼, 해닮, 다사랑, 천사무지개, 리틀랜드어린이집에게 공공형 어린이집 지정서 및 인증현판을 전달했다.

이로써 오산 공공형 어린이집은 지난해 8개소에서 13개소로 늘었다.

시는 공공형 어린이집의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차액인건비, 환경개선비와 교육물품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정부지원(국공립어린이집) 단가로 보육료를 수납한다. 

시 관계자는 “공공형 어린이집은 국공립 수준의 공공보육 인프라를 갖춘 새로운 유형의 어린이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