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수원시가 인권증진사업 발굴을 위해 ‘인권보호 및 증진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공모분야는 인권의식 향상을 위한 인권교육과 ‘인권강사 역량강화 프로그램’, ‘인권동아리 지원 프로그램’ 등이다. 수원시민을 위한 인권보호, 증진을 위한 사업이어야 한다.

신청자격은 영리를 추구하지 않는 민간단체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오는 2월 10일까지 수원시청 별관 6층 감사관으로 방문(평일 오전 9시~오후 6시)하거나 우편(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 감사관 인권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대 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홈페이지(www.suwon.go.kr)에서 ‘인권보호 및 증진활동 지원사업’ 공모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수원시 감사관 인권팀(031-228-2626)으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