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17일 오전 7시 기준 현재까지 경기도내에서 살처분 된 닭·오리 등 가금류는 12개 시군 179개 농가 1503만 7000마리로 집계됐다.

전일 살처분 매몰 가금류는 없는 것으로 집계.

전국적으로는 현재까지 10개 도, 37개 시군 331건 확진. 790개 농가에서 3201만 5000마리가 설처분된 것으로 집계됐다.

조류인플루엔자는 지난해 11월 16일 전남 해남과 충북 음성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경기도는 같은 달 20일 양주시에서 처음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