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리할리 가족사랑스키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스키를 배우고 있다.

연인·가족·단체 누구에게나 인기 높은 가족사랑스키캠프 올해도 오픈

첫눈이 오면서 많은 겨울 스포츠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가족스키캠프운영 전문업체 ㈜윤플래닝(www.yunleports.com) 2015-2016시즌 ‘가족사랑스키캠프’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1월 3일 오픈 예정이다.

올 겨울 가족 또는 소모임 단위로 전문 강사에게 레슨을 받으며 겨울 스키 또는 보드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5-16시즌 가족사랑스키캠프는 제휴협력사외 일반 스키, 보드를 배우고 싶어 하는 가족들도 참가를 할 수 있다. 1월3일 1차를 시작으로 1박2일 18차수, 2박3일 13차수를 진행하게 된다.

㈜윤플래닝의 가족사랑스키캠프는 단기간에 기본기를 배우고 싶은 초보 스키어나 보더들에게 수준별 레슨을 제공하고 있다.

그 동안 스키나 보드를 제대로 배워 즐기고 싶은 마음은 가지고 있었지만 만만찮은 비용도 그렇고 사전 예약에 대한 불편함 등으로 선뜻 실행에 옮기지 못한 예비 스키어나 스노보더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우선 스키강습과 숙박, 렌탈, 리프트, 상해보험까지 패키지로 상품을 구성하면서 비용의 거품을 과감하게 뺐다.

사전 예약 등 번거로움을 피한 만큼, 참가하고자 하는 날짜에 신청하기만 하면 언제든 날짜에 맞춰 겨울 레포츠를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수도권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웰리힐리파크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에 스키장을 오가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웰리힐리는 초보자부터 전문가 수준급까지 모두 이용이 가능한 국제규모의 스키장으로 스키어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다.

또한 숙박 역시 다양한 형태로 8종류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콘도미니엄과 초ㆍ중ㆍ고, 대학생 단체 이용이 가능한 유스호스텔 등으로 다양하다.

가족, 연인, 단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수요자 요구에 맞춘 숙박 제공이 가능하다.

지난 14-15시즌 가족캠프 참가자 이모씨(수원시)는 “가족과 함께 이 곳을 찾았는데 베테랑 강사진이 체계적이고 친절하게 강습을 해 줘 초보자인 두 아들과 짧은 시간에 슬로프에서의 질주 즐거움을 맛볼 수 있고, 패키지 상품으로 착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더 좋았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김태윤 ㈜윤플래닝 대표는 “가족들과 함께 가족사랑스키캠프에 참가해 스키도 배우고 가족들 간 소중한 추억도 함께 만들 수 있는 다시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070-4278-5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