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확보로 막혔던 실타래 풀리니...사업추진 급물살

▲ 이안 화성남양 단지 조감도 모습.

내집마련에 관심 있는 소비자 중에는 요즘 ‘이안 화성남양’을 눈여겨 보는 사람들이 많다.

이 아파트는 화성시청과 남양뉴타운 바로 앞에 있는 1,854세대의 신도시급 대단지이다.

교통여건은 더욱 매력적이다. 2020년 개통 예정인 서해안 복선전철 화성시청역(예정)을 통해 여의도까지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 화성시 남양읍~송산면 구간의 77번국도 확장공사 및 송산면~안산시 초지동 구간의 77번국도 연결도로 공사가 완료되면(2016년 12월 예정) 안산, 반월이 10분대로 가까워진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전용면적 59㎡(271세대), 75㎡(758세대), 84㎡(825세대) 등 투자가치와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됐다.

일부 고층세대에서는 서해바다가 조망될 만큼 전망도 뛰어나다. 입지환경이 워낙 뛰어난 데다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이니만큼 향후 가치상승의 여력도 매우 높다는 분석에 많은 전문가들이 동의한다.

무엇보다 ‘이안 화성남양’의 최대 장점은 3.3㎡당 580만원대부터의 파격적인 공급가를 꼽을 수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이기 때문에 토지매입에 따른 금융비용이나 건설사의 이윤 등이 배제돼 가격거품의 제거가 가능한 것이다.

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동호수 배정시 조합원에게 우선권이 부여된다.

특히 ‘이안 화성남양’은 지난 8월 말 100% 토지확보에 성공함으로써 사업추진의 마지막 암초를 무사히 넘게 되었다.

이로써 사업추진이 한층 빨라지고 조합원의 분담금 증가를 우려할 필요가 없어졌다.

‘이안 화성남양’은 공신력 높은 아시아신탁이 모든 사업자금을 투명하게 관리하며 신뢰의 대우산업개발이 시공사로 참여한다.

(문의 : ☎ 1588-6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