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은혜와진리 교회에서 신도를 대상으로 장례문화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효원납골공원 직원들.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장례문화 클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재단법인 효원납골공원(이사장 최혁)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더욱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효원의 캠페인은 우리의 장례문화를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내겠다는 것이다.

효원은 유족의 부담을 높이는 상조회사나 장례식장을 대상으로 한 납골당의 리베이트 지급 관행을 없애기 위해 홍보 계몽 활동을 벌이고 있다.   

효원은 기존 장례식장을 찾아다니며 유족 대상의 제한된 캠페인 활동에서 종교나 단체 중심의 일반으로 홍보대상을 확대했다.

효원은 "캠페인 대상을 일반으로 더욱 확대하고 있다"며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목회자 분이 효원의 회원으로 가입해 주위 분을 추천해 주셨을 경우, 화장장려금의 20%를 지원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