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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서' 논란 오산시 단체, "투명한 경선위해 작성했다" 반발성명 발표, "박 후보가 우리를 불명예 나락으로 떨어뜨렸다" 사과 요구
홍인기  |  news@mediawh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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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07  12: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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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오산시 산하기관 단체가 곽상욱 현 오산시장의 당내 경선을 조직적으로 돕고 있다는 박동우 오산시장 예비후보(새정치민주연합)의 부정관권 선거운동 의혹제기와 관련, ‘새정치민주연합 경선에서 중립을 지키겠다’는 각서를 작성해 논란을 빚고 있는 관련 단체 사무국장들이 “박 후보가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오산시체육·생활체육회, 오산의제21실천협의회, 오산시새마을회, 오산문화원, 오산예술문화단체총협회 등 5개 단체는 6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박 후보의 사과를 요구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박 후보가 언론에 유포한 서약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오산지역위원회의 요청에 의해 작성해 당에 제출한 것”이라며 “이는 좀 더 공정하고, 좀 더 투명한 당내경선을 위해 엄정한 중립을 지키겠다는 사무국장들의 의사를 표명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사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우리가 경선에 적극적으로 개입한 것인 양 호도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은 우리를 불명예의 나락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또한 선거법 제7장 선거운동 58조 3항에 의하면 ‘정당의 후보자 추천에 관한 단순한 지지, 반대의 의견개진 및 의사표시에 해당하는 행위는 선거운동으로 보지 아니한다’고 명시돼 있다”고 밝혔다.

박 후보가 시 산하 기관단체의 부정관권 선거운동 의혹을 제기하며 일부 공개한 증거 중에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이 곽상욱 시장을 경선 여론조사에서 지지해 달라며 유포한 문자메시지에 대해, “부정선거운동에 해당하지 아니할 뿐만 아니라 우리들 모두가 관권부정선거에 개입한 양 확대 왜곡시키고 있다”는 반론이다.

이와 관련, 이들 6개 단체 사무국장들은 박 후보의 관권·부정선거 의혹제기와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한다”며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혔다.

▲우리는 이미 보도된 기사들에서 제기하고 있는 ’관권 부정선거 개입‘의혹과 관련해 그 어떤 불법적인 당내경선운동에 참여하지 않았다.

▲또한 앞으로도 새정치민주연합 당내경선과 관련, 그 어떤 선거운동도 하지 않을 것이다.

▲특정 후보자를 향한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의 단순한 지지 문자메시지가 마치 관권 부정선거인양 확대, 왜곡되어 보도된 문제들에 대해서 우리는 박동우 오산시장 예비후보자의 사과를 요청한다. 또한 진흙탕 네거티브 선거전을 즉각 중단해 주길 다시 한 번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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