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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의약단체(의사회, 약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는 ‘제16회 용인시민 의 날’ 행사와 병행해 10월 1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처인구보건소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무료진료에는 용인시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로어르신,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이주노동자, 새터민 등 90여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우선 내과,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피부과, 이비인후과 갑상선 ? 복부초음파, 혈당검사와 처방조제 등 각종 진료와 복약지도가 이루어졌으며 치아상담, 발치, 충치·예방 치료(보철, 교정은 제외)와 함께 한방내과, 침구과 진료를 실시했다. 또한 보건소 검사 장비를 이용해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방사선과 치아 방사선 촬영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