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도세에 40P 급락
‘Buy’에서 ‘Bye’ 코리아 전환 우려

   
ⓒ경기타임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1일 효성아파트 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과 각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시는 경로당에서도 다양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취미교실, 노래교실, 건강교실 운영과 오산종합사회복지관내 노인자살예방센터 전문상담원 배치했다.

이와함께 오산시자원봉사센터 내 어르신 치매예방 교육 등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한 프로그램 사업과 지난 1월에는 저소득층 만60세이상 80명을 대상으로 틀니 무료시술을 치과의사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앞으로도 연차적으로 확대 보급하여 건강한 행복도시 오산을 함께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심기보 오산시부시장은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소일거리와 취미활동 등 마음 놓고 지낼 수 있는 경로당이 문을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시는 평균연령이 30.7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 이지만 19만 인구 중 65세 이상이 1만2천명으로 전체 인구의 6.2%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